[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다니엘이 북미투어를 마쳤다.
강다니엘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ANGDANIEL WORLD TOUR'의 북미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L.A는 지난 3일 뉴욕을 시작으로 했던 북미투어의 마지막 거점이었다.
강다니엘은 "북미투어를 통해 만난 도시, 팬 여러분, 모든 무대가 무척 뜻깊고 소중한 경험, 시간이었다"며 "빼곡한 일정이었지만 한 분이라도 더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었고 잘해내서 뿌듯하다.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강다니엘 역시 "각 도시에서 팬들과 사진을 남길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다. 저에게 좋은 추억을 새겨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강다니엘은 홍콩, 마카오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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