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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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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복수극, '1억 2천만' 시청..'더 글로리' 2주 연속 넷플릭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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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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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 후 2주 연속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22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시청시간 집계 결과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동안 집계된 '더 글로리'의 시청시간은 무려 1억 2359만 시간이다. 특히 영어권 TV쇼 1위인 '너의 모든 것' 시즌4의 총 시청시간은 6406만 시간. 그 두배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 전 부문에서 글로벌 1위에 오른 셈이다.

'더 글로리'는 파트2 공개 직후, 지난주차(6~12일) 랭킹에서도 총 시청시간 1억 2446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역시도 영어권 TV부문 1위였던 '너의 모든 것' 시즌4 시청시간 7581시간을 훌쩍 넘는 수치. 이 가운데 2주째에도 그 기록을 지키며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해 12월 30일 1부가 공개됐으며, 지난 10일 2부가 공개되면서 총 16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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