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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3살 나이차' 오창석·이채은, 결별설…'럽스타' 흔적도 삭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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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창석 이채은 결별설 / 사진=오창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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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애의 맛2'을 통해 실제 커플이 된 배우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3일 매체 TV리포트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4년 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확인 중"이라는 답변 외엔 현재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태다.

다만 각자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왔으나 현재는 관련 사진들 대부분이 삭제된 상태다.

특히 이채은은 지난 2019년 게재한 럽스타그램 일부를 지난 3주, 8주 전 수정했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다만 당시 오창석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면서도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또 한 번 불거진 두 사람의 결별설을 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으로 만나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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