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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엑소 세훈 산부인과 목격담에 SM “허위사실,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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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그룹 엑소 멤버 세훈. 쿠키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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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세훈을 산부인과에서 봤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쿠키뉴스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지만,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등에 ‘산부인과에서 미혼인 남자 아이돌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온 데 이어, 온라인 언론사 위키트리가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혼전임신했다는 소문이 불거졌다’는 취지로 보도한 데 따른 입장표명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법무법인(유) 세종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욕설,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불법 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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