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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세운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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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23.03.30.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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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를 개최한다.

정세운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데뷔 첫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를 진행한다. 이에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세운 '더 웨이브'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소극장의 공간성을 활용한 절제미

'더 웨이브'는 정세운이 소극장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다. 그만큼 이전 공연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관객들은 소극장이라는 공간성을 최대한 활용한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다. 큰 공연장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연출은 잠시 넣어두고, 오직 음악과 조명만이 빚어낸 사운드와 색감이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관객들은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정세운의 음악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정세운의 음악 연대기→미공개 곡 최초 공개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정세운의 귀로 듣는 음악 연대기’가 될 전망이다. 관객들은 정세운표 음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정세운이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었던 곡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다정하고 편안한 'MC 정세운'과의 토크

소극장 콘서트의 가장 큰 매력은 근접한 무대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세운은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친밀한 소통 시간을 갖는다. 오직 정세운의 목소리로만 가득 물들인 소극장에서 행운(팬덤명)들은 정세운과 그 어느 때보다 밀착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편 '더 웨이브'는 31일 오후 8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일 공연은 오후 6시, 그리고 마지막 공연인 4월 2일 공연은 오후 5시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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