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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직원들을 위해 받은 선물을 나눔했다.
30일 유튜브 채널인 ‘비보TV’에는 ‘“얘들아 제발 진정해..” 음식을 나누고 싶었을 뿐인데 직원들이 너무 흥분해 버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한자리에 직원들을 모두 호출했다. 신사옥 7층 건물로 이사 후 지인들이 보내준 선물을 나눔 하기 위해 부른 것. 상품은 맥주, 냉동 먹거리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다.
송은이는 자신을 이겨라로 가위바위보를 진행했다. 입사한 지 2주 된 막내, 매니저 팀 막내, 작가팀 최고참 등 선후배를 불문하고 치열한 접전을 펼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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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보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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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챙겨가던 와중, 어느덧 마지막 상품 떡볶이까지 모든 음식 나눔을 완료한 송은이. 그는 “사랑의 나눔 대잔치를 마친다”며 “다음에 또 돌아오겠다”고 행사를 마쳤다.
이때 단 한 번도 게임에서 못 이긴 한 스태프는 암울하게 송은이의 가위바위보 패턴을 분석하면서 “가위랑 주먹 밖에 안 내냐”토로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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