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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있지 예지, 아이유가 멤버 전원에 명품백 선물 “아까워서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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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유튜브 채널 W코리아 캡처


걸그룹 있지 멤버 예지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W 코리아'에는 '있지 예지가 아이유 선배님께 받은 소중한 가방! 그 안에 뭐가 들었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예지는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했다. 예지는 "최근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가게 됐는데 직접 와줘서 고맙다고 저희 있지 멤버들한테 한명씩 다 어울리는 걸로 사주신 선물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너무 애정하는 템이라 너무 아까워서 많이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선물한 명품백은 G사 제품으로, 공식몰 기준 판매가 27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인조 걸그룹 있지는 '체크메이트' '크레이지 인 러브'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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