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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민아기자] 배우 박보검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박보검은 블랙 가죽 재킷에 그레이 반바지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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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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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패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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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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