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밥도둑을 찾아내기 위한 멤버들의 속고 속이는 심리 싸움이 펼쳐진다.
여섯 남자는 밥도둑을 색출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매 라운드 미션에 임한다. 단 밥도둑은 자신의 정체를 지켜내려면 게임에서 패배해야 했기에 다른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친다. 어느 때보다 추리력 풀가동과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미션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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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이 문세윤을 의심한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 현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밥도둑이 누구일지 서로를 향한 의심 속에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종민과 딘딘은 명탐정 셜록 홈즈에 빙의 된 듯 문세윤에게 “문세윤이 밥을 남겼다?”라며 날카로운 촉과 예리한 눈썰미를 발휘한다.
급기야 딘딘은 문세윤에게 “급하지 세윤이”라고 외치며 도발해 차 안의 분위기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문세윤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맞대응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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