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선수 황철순. 출처 | 황철순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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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나는 주식도 모르는 똥멍청이다”
3일 ‘징맨’ 황철순이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이 ‘SG 증권 주가조작’에 이용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저는 주식도 모르는 멍청이이며, 투자 제안도 받아본 적 없으며 아직까진 피해 사실이 확인된 바 없습니다.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말씀이나 책임 있는 설명을 해드릴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그렇게 많은 인터뷰를 해도 가시 한 토막 안 나간 이유는 제 얘기가 영양가가 없다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철순은 피트니스 선수이자 스포츠 트레이너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코너가 바뀔 때 징을 쳐서 ‘징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폭행 사건으로 인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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