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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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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하이라키' 제작 확정..노정의·이채민 캐스팅(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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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시리즈 '하이라키'의 제작과 캐스팅을 확정했다.

넷플릭스가 '하이라키'의 제작 확정과 함께 매력적인 캐스팅 군단을 공개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 주신그룹이 설립한 주신고는 태어난 순간부터 선택받은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급이 다른 명문 사학을 자부하는 주신고에서 열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복수와 연민이 뒤엉킨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뚜렷한 개성과 사연을 간직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을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도 주목할 만하다. 주신그룹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재율그룹 장녀이자 주신고 퀸 중의 퀸 정재이 역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8 어게인',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내가 죽던 날' 등에서 다채로운 활약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노정의가 맡는다. 주신고의 전학생 강하는 해사한 미소 뒤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드라마 '일타 스캔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채민이 분한다.

독보적인 스토리와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하이라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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