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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3kg' 이성경, 김영광과 열애설나더니.."'사랑이라 말해요' 근황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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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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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성경이 무려 13키로 감량한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6일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 채널에서 '얼루어 셀프프로필 사상 최초! 이성경이 분장차에서 인터뷰 진행한 사연은?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성경은 본명에 대해 “독실한 크리스찬인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바이블이다”며 설명, 별명은 “콩알 닮았다고해 콩알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TI 를 묻자 근느 “ENFJ-A ‘낭만닥터’ 친구들도 딱이라고 해 흥과 끼가 넘친다, ‘낭만닥터’ 팀을 만나면 난리가 난다”며 털털한 모습도 보였다.

어릴적 장래희망을 물었다. 피아니스트였다는 그는 “7살 때 처음 피아노를 쳤다그때부터 피아노 좋아해, 지금은 취미다”며“피아니스트 연기를 하면? 힘들겠지만 재밌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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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기 위해 ‘역도’ 운동을 했다는 그는 김복주 역할을 언급했다. 당시 4kg 이 아닌 실제 10kg 넘게 쪘다는 것.그는 “근육으로 벌크가 된 느낌 지금 몸무게와 13kg 차이난다, 최선을 다해 (다이어트)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물었다. 그는 ‘사랑이라 말해요’ 캐릭터를 언급, 해당 작품에서 이성경은 김영광과 실제 연인같다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완벽한 호흡이 화제가 됐다. 그는 “그 동안 맡지 않은 결의 사람액션은 모르겠지만 센 것도 해보고 싶다 “며 무궁무진하게 다양하게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랑이라 말해요’의 김우주의 근황이 궁금해,삶의 변화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1년 전 나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그는 “잘 될거니 불안해하지 말라 즐겁게 하라고 하고 싶다”며 “궁금하고 기대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낭만닥터’ 끝나면 팬미팅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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