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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이이경, 나로 우주 센터 센터장 등장에 "연봉 책정 스스로 하는 거냐? 엉뚱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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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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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대한민국 우주의 역사가 시작된 나로 우주 센터를 낱낱이 파헤쳤다.

1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첫 번째 금지 구역 나로 우주 센터에 들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우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탄생한 곳인 첫 번째 금지 구역 나로 우주 센터를 방문했다.

멤버들을 가장 먼저 반긴 첫 번째 관계자는 나로 우주 센터 센터장 옥호남. 그는 우주 센터의 총괄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이이경은 "센터 총괄을 맡고 계시다면 연봉 책정은 스스로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파일럿 때 잘하다가 정규에 망치려고 하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나로 우주 센터에 대해 센터장은 "이름 그대로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한 로켓 발사장"이라며 "발사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와 기술이 모두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나로 우주 센터를 왜 고흥에서 시작했나고 물었다. 이에 센터장은 "발사체가 날아가면 폭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살고 있거나 외국의 영토가 있으면 안 된다. 그리고 고흥군이 남쪽으로 발사할 수 있는 발사각도가 제일 넓게 나오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로 우주 센터는 국가 보안시설로 평상시 일반인 출입이 굉장히 엄격히 통제가 된다며 특별히 출입이 허락된 멤버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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