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공현주(38)가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강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현주가 전날(2일)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산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모두 건강하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월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3년에는 SBS-TV ‘올인’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클래스 1’에서 박지훈(연시은 역)의 엄마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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