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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식가 히밥, 최약체 등극…박명수 "영양실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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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3.06.04.(사진 = 티캐스트 E채널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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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유튜버 히밥이 대식가다운 면모와 다르게 최약체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제주도를 방문한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바닷가에서 힘겨루기의 대표 게임 '손바닥 밀치기'를 통해 벌칙 주자를 가려냈다.

그런데 게임의 최약체는 다름 아닌 히밥이었다. 그는 먹방 유튜버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대식가이며, 멤버들 중 최연소이지만 김종민, 현주엽의 손바닥 앞에서 팔랑대는 종이 인형처럼 약한 모습을 보였다.

게임을 제대로 진행하지도 못하고 풀썩 쓰러지는 히밥을 보며 박명수는 "왜 이러는 거냐, 이 정도면 영양실조 아니냐. 영양실조가 맞는 것 같다"라며 농담했다. 히밥은 현주엽과의 결승전에서 제대로 된 공격을 해보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한편 제주도를 방문한 멤버들은 자연산 보말로 만든 죽, 묵은지 고등어 쌈밥, 전복 돌솥밥. 흑돼지 양념갈비 식당을 찾아 먹방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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