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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지난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3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는 339포인트를 획득해 4위에 올랐다. 플릭스 패트롤은 플랫폼이 서비스되는 국가의 ‘톱10’ 순위를 점수로 산정해 차트를 내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배우 박규영이 평범한 직장인에서 130만 팔로워의 셀러브리티가 된 서아리 역을, 강민혁은 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인 한준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청아는 SNS 없이도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더 영향력 있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의 이사장 윤시현 역을, 이동건은 돈과 권력을 다 가진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이자 윤시현의 남편인 변호사 진태전 역으로 분했다.
‘셀러브리티’는 지난달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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