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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한소희, '백일의 낭군님' 이후 5년만..'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만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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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tvN 드라마 '환혼’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가 차기작으로 ‘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집필 중인 가운데 김선호와 한소희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3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이 사랑 통역되나요?’를 제안 받았고,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다. 아직 차기작은 결정된 바 없다”고 알렸다.

‘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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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와 한소희가 캐스팅에 응하게 되면 2018년 9월에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 이후 5년 만의 재회다. '쾌걸 춘향',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와 첫 만남을 이룰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현재 영화 ‘귀공자’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소희는 송혜교와 함께 ‘자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박서준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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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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