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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윤진서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1월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늦은 나이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만큼, 당분간 활동을 쉬고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살작 나온 배를 어루만지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 출연했다.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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