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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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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원흠·윤진서, 임신·결혼·출산 발표…경사 난 연예계 [엑'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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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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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예계에 임신, 출산, 결혼 소식이 한꺼번에 들려왔다.

코미디언 안영미가 아들을 낳았다.

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영미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장거리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출산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가느라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일각에서는 원정 출산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안영미 측은 이를 반박했다. 논란을 딛고 오늘(6일) 득남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노라조 원흠은 8월 20일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원흠은 엑스포츠뉴스에 "(예비신부와) 3년을 알고 지내며 1년 여 동안 연애했다. 정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다. 이기적인 면이 전혀 없고 요즘 친구 같지 않게 수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서로에게 화낼 일 없이 늘 사이가 좋고 안정감을 주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더라"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조빈 형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을 때 정말 축하해주셨다"라며 노라조 멤버 조빈이 금전적으로 통 큰 선물을 해줬다며 미담을 전했다.

윤진서는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윤진서는 2016년 제주도로 이주했고 서핑하면서 한의사 남편을 만나 2017년 결혼했다.

윤진서는 6일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태교 #축하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배우 백성현과 가수 하림은 "정말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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