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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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임형준의 재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임형준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임형준이 2년 정도 교제한 연인과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임형준은 지난 2017년 이혼했다. 6년 만에 재혼을 하며 득녀라는 겹경사까지 맞은 것.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한 후 다수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사랑 받았다. 특히 ‘범죄도시’에서 코믹한 이미지를 지우고 강렬한 인상을 남겨 조명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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