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우 부부(사진=웨딩숲N라피쥬, 메이스튜디오, 블랑늘, 엘페라) |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코미디언 안시우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결혼 1년 3개월 만에 안은 첫 딸이다.
10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안시우는 지난 9일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첫 딸을 순산했다. 안시우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안시우는 전날인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우리 토리”라며 “앞으로 아주 아주 많이 예뻐해 줄게”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4월 서울 광진구 소재 웨딩홀에서 1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 등에서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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