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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세' 이준호, 차기작은 넷플릭스 '캐셔로'···슈퍼히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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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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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넷플릭스 '캐셔로'에 출연한다.

13일 서울경제스타 취재 결과, 이준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연출 이창민)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캐셔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캐셔로'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 이준호가 연기하는 강상웅은 소지한 현금만큼 신체 능력이 강화되는 초능력의 새로운 계승자, 일명 캐셔로다. 이준호는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임(Again&Again)', '하트비트(Heartbea)', '우리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이준호는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해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JTBC '킹더랜드'에 출연 중이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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