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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현주 "몸무게 7kg 증가…요리 잘하는 ♥다니엘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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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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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임현주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임현주는 지난 12일 "요리 잘해주는, 잘하는 영국 남자 사랑스러워. 우리 집 셰프이자 바리스타 다니엘"이라며 남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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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다니엘이 만들어준 타코, 치아바타, 케이크, 라자냐, 된장찌개까지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담겨있다. 임신 중인 임현주를 위해 맛있는 음식들을 직접 요리해서 선사하는 다니엘의 지극정성 아내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다니엘의 사랑 속에서 임현주는 "신혼이네요. 몸무게 7kg 늘었고요"라는 글을 남기며 건강하게 임신 생활을 이어가는 근황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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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임현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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