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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뭉뜬 리턴즈' 데뷔 25년 차 코요태에게도 드디어 결혼 이야기가 오갈까?
18일 방영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에서는 데뷔 25년을 맞이해 배낭여행을 떠난 코요태 멤버가 그려졌다. 이들은 빽가의 의견에 따라 치앙마이에 가서 글램핑을 즐겼다.
저녁을 먹은 이들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했다. 신지는 신지는 “앨범 내고 싶어서 올해 앨범이 마지막일 거다, 나 애 낳고 살 거다 그랬지”라며 결혼과 출산을 들먹여 이들을 꾀어내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나는 2024년에 결혼운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지는 “우리는 오빠가 결혼하면 한다고 했다. 오빠 그때쯤 되면 50이다. 다 글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빽가는 “우리랑 같이 활동을 했던 사람들 다 결혼했다. 얼마 전에 라디오에서 에픽하이를 만났는데 요새 뭐 하냐고 물었더니 셋 다 애 키우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세월이 유수 같음을 느끼게 하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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