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씨 두리안'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지영산이 박주미가 임신한 것 같다고 최명길에게 말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씨 두리안'(연출 신우철, 정여진/극본 임성한)10회에서는 백도이(최명길 분), 단치정(지영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도이와 단치정은 대화를 나눴다. 단치정은 백도이에게 "예전에 단등명(유정후 분) 태어났을 때 기억나냐"며 "정말 경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단치정은 백도이에게 "우리집에 조만간 애 울음 소리 울리게 생겼다"고 했다. 백도이는 단치정과 고우미(황미나 분) 사이에 아이가 생겼냐고 물었고 단치정은 그게 아니라고 했다. 백도이는 "설마 단등명일리는 없지 않냐"고 물었고 단치정에게 "누구 임신 시킨거냐"고 화를 냈다.
단치정은 "나 아니다"라며 "요조숙녀"라고 답했다. 백도이가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김소저(이다연 분) 아니고 두리안(박주미 분) 이야기 하는거냐"고 했다. 단치정은 "그래서 한복 사수 하는거다"며 "어제 '욱욱' 이러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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