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파주,박준형 기자]시상식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우파 출신 아이키와 허니제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1 / soul1014@osen.co.kr |
[OSEN=김나연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100일만에 공연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홀리뱅 허니제이, 이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출산 직후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을 언급했다. 홀리뱅은 지난주 이태원에서 클럽 공연을 진행했던 바. 특히 허니제이는 출산 100일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에 허니제이는 "이번 공연은 출산하고 첫 공연이었다. 심지어 코로나 터지기 전에 했던 클럽 공연이 마지막이었다"며 오랜만의 공연에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스페셜 DJ 별은 허니제이가 출산한지 막 100일이 지난 상황임을 언급하며 "(허니제이가) 사실은 6개월 쉬어야 한다"고 걱정했다.
그는 "팔 다 내놓고 다니면 큰일 난다"라며 출산 경험자로서 우려를 표했지만, 허니제이는 "회복이 빠른 편이다. 운동을 늘려가며 체력 관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무지해서 용감한 걸 수도 있는데 지금 몸조리를 한다고 해서 나중에 안 아프겠냐"라고 춤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이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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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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