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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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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주말 흥행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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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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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를 시원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올여름 극장에서 만나는 시원한 쾌감의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가 개봉 첫 주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밀수'가 29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을 열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는 폭발적인 입소문 기세를 몰아 주말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객들은 '모가디슈', '베테랑' 등 매 장르마다 완성도 높은 타율을 자랑한 류승완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신선하면서도 호감도 높은 캐스팅, 애니메이션보다 더 짜릿한 활극 액션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만족하고 있으며 이는 폭염을 기록 중인 최근 관객들을 극장가로 다시 불러 모으는 요소가 되고 있다. '밀수' 팀은 개봉 첫 주말 주역들이 모두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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