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레이디 제인이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레이디 제인이 등장했다. 방송일 기준, 아직 결혼을 앞두고 있던 레이디 제인은 10살 연하인 배우 임현태와의 결혼이 공개된 상황이었다.
레이디 제인은 “제가 고딩엄빠 팬이어서 언제쯤 불러주나 했다”라며 '찐팬'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고딩엄빠’를 보면서 생각하는 게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레이디 제인은 “제가 결혼보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정말 있었다. 한 생명을 낳아서 어떻게 기르느냐,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출산에 대해서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있다”라면서 신중함을 보였다. 이에 정해현 전문가는 “저도 그렇게 16년 째 고민만 하다가 44세에 득남했다. 육아는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다.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해 레이디 제인의 불안함을 나름대로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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