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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고딩엄빠4' 레이디 제인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레이디 제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제가 '고딩엄빠' 팬이어서 언제쯤 불러주나 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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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고딩엄빠' 보면서 생각하는 게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레이디 제인은 "제가 결혼보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정말 있었다. 육아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한 생명을 낳아서 어떻게 기를까. 그래서 출산에 대해 엄청 고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해현 변호사는 "저도 그렇게 16년째 고민만 하다가 44세에 아이를 낳았다. 준비된 상황은 영원히 없다. 육아는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다.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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