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첫 아들을 품에 안은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출산 후 몸매를 공개했다.
린제이 로한은 2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출산 후의 근황을 전했다. 출산 후 회복한 듯 밝은 미소와 함께 편안한 의상을 입고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SNS에 “임신 몇 달 동안 이 몸이 해낼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아기를 낳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다. 요즘 내 OOTD는 내 산후조리원 속옷이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린제이 로한은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건강하게 회복한 모습이었다.
지난 해 4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바더 샴마스와 결혼한 린제이 로한은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달 첫 아들을 출산했다.
린제이 로한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국내에서도 사랑받았지만, 약물과 음주, 난동 등 여러 소동을 일으키며 할리우의 악동으로 불렸다. /seon@osen.co.kr
[사진]린제이 로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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