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민정이 임신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5일 "어제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 중인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여유롭게 이끌었다.
지난 4일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듯 살짝 엿보이는 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민정 소속사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8년 만의 깜짝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ENA 예능 '오은영 게임' MC로도 활약했다. 이병헌은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이민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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