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영화계 소식

'밀수' 3백만 관객 돌파…개봉 11일 만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 작품 '밀수' 누적 관객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3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래 11일 만이다.

'밀수'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범죄도시3' 이후 첫 3백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은 친필 메시지로 3백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는 일로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 큰 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노컷뉴스

NEW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