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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숙♥정식, '나솔' 출신 부모됐다…"늦은 임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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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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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SOLO' 4기 출연자 영숙과 정식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4기 영숙은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들은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되었네요~♥"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과 정식은 태아의 사진을 들고 기쁜 듯 미소지은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아기 풍선과 함께 엄마 아빠가 된 축하를 받은 이들의 근황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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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기쁨을 나눴다. 그는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랍니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 주세요!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10기 옥순과 6기 영자는 진심으로 이들을 축하했고 4기 정식 또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4기 영숙과 정식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 후 임신까지의 과정을 유튜브로 공개 중이다.

사진 = 4기 영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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