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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4기 영숙·정식, 부모된다 “늦은 임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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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 = 4기 영숙 SNS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숙과 정식이 예비 엄마와 아빠로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영숙은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다”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되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4기 영숙과 정식은 태아 사진을 들고 예비 부모가 된 행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4기 영숙은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4기 정식 역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기 영숙과 정식은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인연을 맺은 후 결혼 및 임신을 포함한 근황을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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