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은 파랑이…직접 밝힌 소감 "소중한 생명 찾아와"
배우 양정원이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정원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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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원이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양정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고 설명하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양정원은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가 됐다. 당시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비연예인인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정원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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