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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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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오해를 받았다.
16일 ‘정주리’에는 ‘시댁에 아들 맡기고 스케줄 가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일상⭐ 근데 나 왜 이렇게 즐거워...?(feat. 대기실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간만에 스케줄을 간다. 스타일리스트가 없어서 (옷을) 직접 준비해서 간다. 살쪄가지고 맞는 걸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내 얼굴은 어떡해. 화장하고 나면 괜찮겠지”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메이크업을 받고 스튜디오로 이동한 정주리는 “첫째, 둘째, 셋째는 경남 거창에서 오늘 밤에 온다. 같이 갔다가 이거 일 때문에 제가 먼저 오고 막내는 남편이 데리고 일 갔다”고 설명했다.
스케줄 전 시댁에 있었던 정주리는 “스케줄이 잡혔는데 오늘 2회차 녹화다. 그래가지고 시댁에 있는데 급하게 인터넷으로 원피스 5벌을 주문했다. (근데) 1개밖에 안 맞는다. 4개가 안 맞는다. 이번에 시댁 갔는데 나보고 다섯 째 임신했냐고”라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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