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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윤승아♥김무열 "신기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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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3년 9월 호별책을 통해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티파니 주얼리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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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하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승아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고 말하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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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은 “티파니 웨딩 링을 왼손에 끼고, 누워서 촬영할 땐 프러포즈할 때, 결혼 준비할 때, 결혼할 때 느낌이 되살아나더라고요. 준비했던 반지도 생각나고,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라며 티파니의 사랑의 순간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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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윤승아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웨딩 링인 티파니 인게이지먼트 링을 착용했다.

티파니의 주얼리와 함께 사랑의 다양한 순간과 형태를 보여준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더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 호 별책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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