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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두달 된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비주얼로 화보촬영을 했다.
27일, 배우 윤승아가 개인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 10일 다이어트 끝으로 화보촬영을 나간다곡 했다. 다이어트 후의 모습이지만 이전과 다름없이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한 모습. 하지만 그는 "일상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 머리카락도 붙였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또 간식 유혹에 빠진 윤승아는 "다이어트 끝났으니 그냥 먹겠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더니 간식을 맛 본후 다시 촬영에 돌입했다. 윤승아는 "오랜만에 일하려니 힘들다 , 임신 중에도 화보 안 찍었다"며 "이렇게 오래 외출한 것도 너무 오랜만, 엄마 금방 가겠다"며 자식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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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8년 만인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엔 윤승아는 직접 체중계에 올라서는 모습을 공개하며 "출산 전 몸무게는 65kg였으며, 두 달 동안 다이어트 해 52kg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윤승아는 끼니로 가볍게 복숭아만 먹는가 하면 화보 촬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마침내 공개된 화보 촬영 날 윤승아의 체중은 51.5~51.7kg였다. 그는 "사람 사는 정도로만 빼려고 한다"라며 "2kg는 빼야 한다. 못 입어 본 발레코어 룩을 입을 것"이라며 다이어트 목표를 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출산 후 약 두 달 만에 화보촬영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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