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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서희원이 기가 막혀…이번엔 韓서 '쌍둥이 출산설'[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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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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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이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현지 언론 소후닷컴은 최근 "서희원이 지난 20일 비밀리에 쌍둥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준엽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이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쌍둥이를 얻은 것에 기뻐했다"고 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달 초 서희원이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확산됐다며 공개된 사진 속 서희원은 당시 체중이 꽤 늘어난 모습이었고, 이를 두고 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주장과 관련해 서희원 구준엽 측의 반응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해 서희원 구준엽 부부의 임신설이 불거져 모친이 이를 부인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구준엽 또한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부를 둘러싼 각종 음해와 루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를 부인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결혼 후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서희원은 변호사를 통해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 장란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서희원은 성명서를 통해 법에 따라 공정한 판결을 기다릴 것이라며 모욕 및 명예훼손에 대한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고 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21년 11월 이혼했다. 이후 1998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한 구준엽과 재회해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했다.

왕소비는 서희원이 결혼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서희원과 구준엽을 비방하는 게시글을 연이어 게재했고, 서희원과 결혼 생활을 할 당시 불륜과 폭행 의혹까지 제기했다. 또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인 장란도 서희원과 구준엽이 결혼한 직후부터 이혼설, 불화설, 마약설 등 각종 루머를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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