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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송재희, 지소연이 부부금실 비결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건강한 몸을 남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재희는 "85kg에서 시작했다. 체지방률 20% 정도였는데 5%로 변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하루에 8시간 운동을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송재희는 아침으로 샐러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소연과 함께 식사를 이어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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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성미는 "애 낳기 전에는 사이 좋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몸이 힘드니까 서운하기도 하고 그런데 싸운 적은 없냐"고 물었다. 이들 부부는 "저희는 진짜 안 싸우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소연은 "풀어지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오빠가 사극 말투로 사과해 주면 화 풀게' 이런 식으로 (화해한다)"고 전했다. 송재희는 "납작 엎드리고 '제가 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한다. 진심을 담아서"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6년 만인 지난 1월 득녀했다.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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