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 씨가 대학원에 다니며 육아까지 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내일(1일)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년 만에 다시 학생이 된 이정현 씨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는 배우, 아내, 엄마에 이어 20살 때부터 생각한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정현 씨는 "대학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서아를 출산하고 작품 끝나자마자 대학원에 들어갔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거의 20년 만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정현 씨는 공강 시간에 집으로 가, 서아 양을 밥을 챙긴다.
이정현 씨는 2시간 동안 서아 양이 먹을 두부 비지찌개와 시어머니가 드실 간식인 두부샌드를 만들었다. 여기에 전자레인지로 아기는 물론 어른도 먹을 수 있는 초간단 간식 단호박 빵도 만들었다.
이정현 씨는 "워킹맘이지만 내 아이에게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다행히 시어머니도 도와주시고 학교가 가까워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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