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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진서가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진서는 31일 "임신 5개월, 오랜만의 서핑. 무릎파도도 행복, 브레인 디톡스, 워터 테라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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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비키니를 입은 윤진서는 D라인을 뽐내면서 서핑보드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보며 반갑게 손을 흔드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윤진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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