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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국 출산 후 3개월 만 근황 "똥이나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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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개그맨 안영미 씨가 미국에서 아들 출산한 후 3개월 째인 근황을 전했다.

오늘(1일) 안영미 씨는 "떡이나 먹고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똥꿈들 꾸셔유"라고 자신의 SNS에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육아의 고됨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친 모습의 사진까지 올려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안영미 씨는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하차하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가 최근 출산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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