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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민정, 또 탄식 나오는 ♥이병헌 셀카 "아니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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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민정이 이병헌의 셀카에 코멘트를 남겼다.

5일 배우 이병헌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다소 정직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아내 이민정은 해당 게시물에 "아니야 아니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도 이민정은 이병헌의 셀카 실력을 여러차례 지적하며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8년 만에 둘째 임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개봉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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