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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데뷔 첫 VMA ‘올해의 노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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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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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VMA 선정 ‘올해의 노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수상자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안티 히어로’(Anti-Hero)가 호명됐다.

스위프트는 2015년, 2019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아쉽게도 ‘올해의 노래’와는 연이 닿지 않았으나, 올해 자신의 불안감을 담은 자작곡 ‘안티 히어로’로 해당 부문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는 이날 ‘베스트 팝송’(Best Pop)에 선정됐고 이 외에도 ‘최고의 편집’, ‘최고의 비주얼 이펙트’, ‘최고의 촬영’, ‘최고의 감독’, ‘송 오브 더 서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가수’ 등 8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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