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2024년 공개 예정
배우 문소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에 특별출연한다. 사진은 문소리가 5월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수 성수에서 열린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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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문소리가 '지옥2'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더팩트>에 "문소리가 '지옥2'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히며 "자세한 분량 및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시즌2는 시즌1의 충격적인 엔딩 후 시연을 받은 김신록(박정자 역)과 김성철(정진수 역)이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에서 배우 유아인이 정진수 역을 맡았으나 마약 혐의로 김성철이 합류했다. 아울러 김현주 김신록 홍의준 임성재 양익준 이레 문근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문소리는 올해 넷플릭스 '퀸 메이커'와 디즈니+'레이스'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어 '지옥2'까지 특별출연을 확정 지어 드라마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별한 세계관을 가진 '지옥'에서 문소리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지옥' 시즌 2는 2024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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