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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전문]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악성 루머 유포자 형사 고소, 선처 無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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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텐아시아

박지윤 /사진=텐아시아 DB



방송인 박지윤이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한다.

13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박지윤 씨는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이 유포될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사는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최소한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당사는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하여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 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지윤 씨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연예인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지윤 씨는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 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이 유포될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최소한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당사는 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하여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사는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 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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