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다.
골드메달리스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 4년 간 당사와 함께 한 서예지의 전속 계약이 이날부로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는 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이듬해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과 더불어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만 소속사 측은 "서예지에 대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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