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은가은, 함께 붕어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김다현 2위[TEN차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은가은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은가은이 함께 붕어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함께 붕어빵 나눠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김다현은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했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3위는 홍지윤이 가져갔다. 홍지윤은 지난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새벽차'는 홍지윤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창법과 신예 작가 마른장작924와 최구, 그리고 특색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추가열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 '인생의 향기'는 세월 따라 흐르는 모든 인생의 아름다움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더욱 풍부하게 풀어낸 곡으로, 홍지윤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인다. 홍지윤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MC를 맡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