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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의 약혼설이 불거졌다.
18일(현지시각) 외신은 로버트 패틴슨과 임신 중인 여자친구 수키 워터하우스가 화려한 새 반지를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약혼 소문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월요일 런던에서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검정색 재킷과 크롭탑을 입은 수키 워터하우스는 임신 중인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고, 손가락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었다. 화려한 반지가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약혼설이 불거진 것.
양측은 이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는 지난 2018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2020년 5월에는 로버트 패틴슨이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었고, 최근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알리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 5년 만에 첫 아이를 만나게 됐다. 임신 후 약혼 소문까지 불거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잘 알려졌으며, 지난 해 ‘더 배트맨’을 통해 새로운 배트맨으로 얼굴을 알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의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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